아기가 뒤집기 시작하면서 바로 구매한 범퍼침대였어요!
놀이형 매트로 변신 시킬 수도 있는 범퍼침대랑 고민하다가 그건 너무 높기도 하고 딱딱하기도 해서 아가가 잠은 포근하고 편안하게 잘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비비엔다 침대를 구매하게 되었어요.
아가가 눕는 곳이기 때문에 푹신하지는 않지만 딱딱하지도 않은! 딱 좋은 느낌이었어요~ 옆 가드도 푹신하여 아가가 굴러다녀도 안심이었어요! 무엇보다 저희 아가는 구석진 푹신함이 좋은지 재워놓고 나중에 보면 어느샌가 구석진 곳에 알굴이나 몸을 푹 기대고 자고 있더라구여~
기대자다 코 막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는데 가드가 볼록해서 밑부분에 얼굴대고 자서 코룰 덮지도 않고 아가는 품에 품에 파고든 것처럼 편안해 보이더라구요!!
아빠가 구석진 자리에 앉혀주니 편안한 표정으로 사색에 잠기기도 했어요😂
널찍한 공간으로 자면서 자유롭게 굴러다니며 잘 수도 있었고 침대 가드쿠션에 달린 별,달 쿠션이 좋은지 자고 일어나면 그걸 잡으려고 하고 빨면서 혼자 놀고 있더라구요! 덕분에 엄마는 30분은 더 잘 수 있었어요! 숨은 효자템이에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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