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가 태어나고 어른침대에서 같이 생활했어요 ~
크게 불편함을 모르고 지냈는데, 120일쯤 아이가 뒤집기를 시작하면서부터 걱정이 되더라구요 ~~
혼자 낮잠자거나 잠시 어른이 자리를 비운사이에 뒤집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
급하게 범퍼침대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~~
처음에는 거실에 있는 놀이매트와 같은 재질의 범퍼침대를 알아볼까 했었는데,
몇일 놀이매트 위에서 같이 자보니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
아이도 이미 어른 침대의 매트리스에 적응이 되어서 인지 깊은 잠을 못자고 뒤척뒤척.
그래서 푹신한 범퍼침대를 알아보다가 결정하게 되었어요 ~~
오늘 배송받아서 아직 저녁 잠을 재우지는 않았지만
낮잠은 잘 자는것 같아 좋아요 ^^
그리고 생각보다 푹신해서 재우다 같이 잠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^^
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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